서대문구, 기획 전시 ‘내 마음을 엮어주오’ 개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17 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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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 공공미술 프로젝트 '바람산 연립' 포스터.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이달 18~29일 신촌문화발전소를 비롯한 지역내 바람산 일대에서 기획 전시 ‘내 마음을 엮어주오’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 25부작;’에 선정된 ‘바람산 연립’의 전시 프로그램으로, 작가팀 ‘김창재 연립’에서 진행해온 프로젝트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바람산 연립’은 신촌동 자치회관, 신촌문화발전소, 연세대 캠퍼스타운 에스큐브, 바람산 어린이공원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시민이 공공 영역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앞서 개별 공공시설의 ‘연립’을 시도하는 ‘바람산 연립 시설 디자인 공모’와 ‘바람산 연립 아카데미’도 진행됐다.

 

이번 전시는 공모에서 선정된 10개의 설계안 발표를 위해 마련했으며, 시각예술 작가 10인의 출품작을 묶은 안내서도 제작했다.

 

여기에는 작가들이 당선작을 기반으로 작업한 짧은 소설, 드로잉, 지면을 활용한 조형작업 등 다채로운 작품이 포함돼 있다.

 

관객은 안내서에 따라 설계안을 보며 공공시설의 현재 모습을 넘어선 시간과 공간을 상상하며 관람할 수 있다.

 

바람산과 공공미술에 대해 흥미를 더할 이번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내용은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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