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 지역 구석구석 찾아가 주민들과 소통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03 14: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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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현장 구청장실' 운영
▲ 지난 2일 이촌종합시장을 찾은 성장현 구청장(왼쪽)이 시장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은 구청장이 직접 민생현장을 찾아 주민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사업으로 이달 2일을 시작으로 한 달 간 이어진다.

앞서 지난 2일 이촌1동에서 진행된 현장 구청장실에서는 성장현 구청장이 이촌치안센터와 이촌종합시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성 구청장은 먼저, 치안센터를 방문해 개소 1주년을 축하하며 근무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후 이촌종합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각종 요구사항도 청취했다.

향후 주요 방문 예정지로는 ▲동자동 43번지 일대 도시가스 배관공사 현장 ▲옛 청파2동 청사 리모델링 현장 ▲용문동 커뮤니티센터 신축공사 현장 ▲효창공원 일대 도시재생 상징가로 조성지역 ▲남산대림아파트 앞 도로확장 공사 현장 ▲한남역 주변 보행친화거리 조성사업 현장 ▲한남오거리 보도육교 이동편의시설 설치 현장 ▲서빙고동 자투리땅 거주자우선주차장 조성 현장 등이 있다.

특히 지역 숙원사업, 주요 역점사업 현장으로 장소를 선정했으며, 후암시장, 남영동 먹자골목 같은 주민 생활밀착 현장도 방문지에 포함됐다.

구 관계자는 "지역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해 동별 현안을 살피고 주민 의견을 듣는다"며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 구청장은 2012년부터 동 현장소통을 이어왔다. 짧게는 1개월, 길게는 5개월까지 기간을 정해 16개동 경로당, 어린이집, 교육시설, 민원현장, 위험시설물 등 현장을 찾았다.

성 구청장은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현장소통을 개최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방역수칙을 최대한 준수하면서 주민들과 소통하려 한다"며 "민원사항은 관련부서에서 최대한 빨리 처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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