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은1동주민센터, 홍은교회로부터 희망상자 30세트 기부 받아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27 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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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상자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은1동 주민센터는 최근 지역내 위치한 홍은교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각 10만원 상당의 희망상자 30세트를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26일 밝혔다.

 

홍은교회는 기독교 절기인 고난주간에 교인들이 한 끼 두 끼 금식하며 모은 성금으로 선물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동주민센터는 햄과 참치 캔, 비누, 치약, 칫솔, 김, 라면, 마스크 등이 정성껏 담긴 상자를 저소득 가정 30곳에 전달했다..

 

홍은교회 서도형 담임목사는 “한 끼 금식 희망상자가 어려운 이웃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잘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승주 홍은1동장은 “80년 역사의 홍은교회가 늘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며 “코로나로 모두 힘든 시기에 후원해 주신 희망상자가 어려운 가정에 알찬 보탬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홍은교회는 오는 성탄절에도 저소득층 이웃 후원 행사를 계획하는 등 해마다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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