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별빛내린천 하천순찰단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5-17 14: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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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10월15일까지 5개월간 별빛내린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하천순찰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별빛내린천에서는 우기철마다 크고 작은 고립사고가 발생해왔으며, 이에 따라 구는 예경보 시스템 점검, 진출입 차단시설 설치, CCTV추가 설치 등 다방면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시범적으로 운영했던 하천순찰단을 보완, 확대 운영한다.

하천순찰단은 총 140명의 인원으로 1개팀당 5명씩 7개팀, 4개조로 운영할 계획이다. 팀 구성은 지난해 동주민센터 1명, 구청지원부서 1명, 자율방재단 2명이었던 순찰단에 관악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지구대 인원 1명을 추가했다.

돌발강우 또는 호우주의보(1단계 비상근무) 이상의 비상 발령 시 주민을 하천 밖으로 안내하고, 별빛내린천 전구간(서울대입구~구로디지털단지역)을 통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하천순찰단 시범운영 경험을 토대로 올해 풍수해 기간에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철저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풍수해 기간 동안 별빛내린천 고립 및 안전사고 ZERO를 달성해 주민의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안전으뜸도시 관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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