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사업 '우수자치구'로 선정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03 14: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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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성품 19.4억 달성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추진한 ‘2021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평가결과 우수자치구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구는 2020년 11월16일~지난 2월15일 3개월간 진행한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사업에서 성금과 성품을 포함, 약 19억4723만원이라는 모금액을 달성하며, 우수자치구로 선정됐다.

구는 그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면 모금과 기부 행사가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동별 릴레이 모금, QR코드를 활용한 모금 캠페인 등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구민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주민, 직능단체, 기업체를 대상으로 모금 독려 활동을 실시한 결과, 성금 8억8337만원, 성품 금액 10억6385만원에 달하는 금액이 모아졌으며, 전년대비 약 21%의 증가율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지난 2일 오전 구청에서 구 대표로 서울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김진곤 사무처장으로부터 우수자치구 표창패를 전달받았다.

모여진 성금은 지역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로 전해져, 취약계층 생계안정, 의료·주거비, 민·관협력 복지사업, 복지시설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여질 계획이다.

채 구청장은 “이 모든 성과는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솔선수범해주신 구민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사랑을 전해주신 모든 기부자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기부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에 힘써, 선한 영향력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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