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사랑의 집짓기’이웃사랑 실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8-12 14: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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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로타리클럽 등 민․관 협력으로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 [강진=정찬남 기자]

 

▲ 강진군 칠량면 '사랑의 집짓기 9호' 준공식에 참석한 이승옥 강진군수(사진 좌측부터 네 번째)가 지난 12일  정양수 강진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들과 준공식 테잎 절단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로타리클럽(회장 정양수)은 지난 12일 칠량면 아산마을에서“강진로타리와 함께한 사랑의 집짓기 9호”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입주식은 강진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정양수 회장과 이승옥 강진군수, 마을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표창 및 감사패 전달, 축하말씀, 입주자 선물 및 열쇠 전달,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강진군 희망복지지원단 사례관리대상자인 이 씨는 선천적 지적장애(심한장애)로 지능이 낮아 부모님 도움 없이는 독립적인 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73세 아버지와 68세의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이 씨의 주택은 노후화로 벽에 균열이 발생, 빗물누수로 벽면에 곰팡이와 얼룩으로 까맣게 썩은 상태로 주거생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201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택신축 매칭그랜트사업에 선정돼 부족한 공사비를강진로타리클럽에서 부담하는 등 민.관 협력으로 따뜻한 보금자리를 갖게 됐다.

 

정양수 강진로타리클럽 회장은“회원들의 회비와 재능기부로 80㎡ 규모의 사랑의 보금자리가 완성됐다”며 고마움을 전하고“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승옥 군수는“군과 봉사단체의 연계를 강화하여 행복지향적 복지사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강진군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고“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신 분의 가정에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 바라고 멋진 집에서 행복하게 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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