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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천 1.2Km 구간에 조성된 백일홍 꽃길. (사진제공=성동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중랑천 용비교 하부에서 응봉체육공원까지 노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방치된 녹지대를 가꿔 다양한 계절 초화를 심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지난 5월 중랑천 산책로 1.2km를 따라 빨강, 노랑, 분홍 등 4개 색상의 백일홍 씨앗을 심어 꽃길을 조성했다.
구는 노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방치된 녹지대를 가꿔 다양한 계절 초화를 심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지난 5월 중랑천 산책로 1.2km를 따라 빨강, 노랑, 분홍 등 4개 색상의 백일홍 씨앗을 심어 꽃길을 조성했다.
지난달 말 개화를 시작한 백일홍은 하천을 찾는 구민들에게 여름의 시작을 알리며 오는 9월까지 지속되는 꽃길로 구민들에게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산책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지난 4월에는 중랑천 용비교~응봉체육공원 구간에 75,000송이로 이루어진 튤립 꽃길을 조성, 5월에는 중랑천 송정교~가람교 1.2km 구간에 유채 꽃길을 조성하여 하천 변을 노랗게 물들였다.
지난달 진행된 ‘여름철 하천 휴식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용비교부터 살곶이정까지의 구간에 계절 초화를 식재하고 꽃화분을 배치, 그늘이 부족한 공간에 파라솔 및 파고라 등을 설치하여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달 응봉교 하부 1,000㎡ 규모의 부지에 코키아 1,200본 식재를 완료해 10월 경 붉게 물들어 가을철 이색경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이 아름다운 꽃길을 통해 잠시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철마다 변화되는 하천 쉼터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보다 편안하게 하천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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