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문화정보도서관,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3-29 16: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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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동호회 문화·예술활동 지원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최근 도봉문화정보도서관이 '2021년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1단’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1관1단’ 사업은 도서관·박물관·미술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의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동호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봉문화정보도서관은 이 사업을 통해 2020년부터 아동을 대상으로 마술과 함께 책 읽어주는 이야기 마술봉사 활동 단체 ‘도봉이야기마술단’을 창단해 활동하고 있다.

도봉이야기마술단은 평소 그림책 읽기 봉사활동을 즐겨하던 활동가가 활동 중 간단한 마술과 함께 책을 읽어줬을 때 아이들의 집중도가 높아졌던 경험이 계기가 돼 시작한 단체다.

도봉이야기마술단은 도서관뿐만 아니라 공연을 희망하는 여러기관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코로나19 기간에 들어서는 대면과 비대면 봉사를 병행해 운영 중이다.

구 관계자는 "이곳에서는 마술을 처음 접하는 단원들도 교육 수강 후에 아동을 대상으로 마술공연을 할 수 있으며, 노력한다면 마술지도사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며 "2020년에는 총 13명의 단원 중 10명이 마술지도사 3급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동진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이로 말미암아 봉사자들이 지역사회에 재능과 가치를 환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준비하는 데 고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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