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도서관 옥상서 19일 '별빛 詩 축제' 연다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0-15 15: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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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라도서관서 온라인 라이브 방송
이병률 시인 초청 강연·밴드 '서율' 무대 선보여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오는 19일 오후 6시30분 도봉아이나라도서관에서 옥상축제 ‘별 헤는 밤, 별빛 시 축제’를 개최한다. 


구는 지난 7월 자치구공유촉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지역의 숨어있는 유휴 공간 발굴과 활용을 위해 도봉아이나라도서관 옥상에서 ‘별 헤는 밤, 별빛 시 축제’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날 축제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상황에 따라 20명 미만의 지역주민을 초대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축제는 옥상에 잔디를 깔고 분위기 있는 조명을 설치해 캠핑에 온듯한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며 "특히 마음을 위로하는 시인 ‘이병률 시인’ 초청 강연과 ‘시’와 ‘책’을 노래하는 밴드 ‘서율’의 무대로 깊어가는 가을밤을 장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독서문화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회원이 아니어도 신청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는 ‘워밍업 퀴즈이벤트’, ‘시로 만나는 감성 글씨-캘리그라피’이벤트 등 이번 축제를 알리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도봉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 19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주민들이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와 관련된 강연과 음악을 통해 위로받고,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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