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해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마을주민을 위한 재활용가게 '되살림가게' 운영 모습. (사진제공=마포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이웃과의 소통을 통한 관계 회복과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1년 마포구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이웃만들기사업(씨앗기) ▲새싹기(공동체모임 활성화) ▲실행기(사회문제해결형) ▲골목만들기 ▲공간지원 사업 등 총 5개 분야로, 총 1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위기 상황일수록 주민의 물리적, 정서적 극복에 마을공동체의 활동이 중요해짐에 따라, 올해는 주민 스스로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거나, 코로나 블루를 치유하도록 돕는 다양한 심리방역사업 등 코로나 극복을 주제로 한 사업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대면 온라인 소모임, 드라이브스루를 통한 반찬나눔 사업 등 다양한 참여방식을 활용한 사업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아울러 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온라인 영상으로 게시할 예정이며, 구 또는 마을자치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민 누구나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구에 주소지나 생활권(직장, 학교 등)을 둔 3인 이상 주민모임 또는 비영리단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4월1일부터 20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마포구마을자치지원센터에서 사전컨설팅을 받은 뒤, 공모사업 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구비해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에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이후 오는 5월 중 사전인터뷰와 마을만들기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하게 되며, 6월 중 이를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거나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주민모임 또는 단체에게는 사업별로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사업비가 지원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와 마을공동체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마포구 자치행정과 또는 마포구마을자치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마을 사업들을 발굴하고 주민 스스로 소외된 이웃을 함께 돌봄으로써 온 마을에 온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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