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청년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 프로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5-20 16: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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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6월15일부터 청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직무체험 프로그램 ‘직무부트캠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직무부트캠프’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단순한 직무 특강 및 멘토링 형식에서 벗어나 3~7년차의 실제 현직자와 5주간 현업 과제를 수행하고, 피드백을 받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개설 직무는 청년들의 관심도가 높은 ▲반도체 ▲마케팅 ▲IT·SW ▲사무행정 4개 분야로 구성했다. 참여 청년들은 해당 직무의 실무자가 돼 각 분야의 유명 기업에서 재직 중인 멘토와 함께 실제 업무를 적용해 개발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각 캠프당 최대 8명의 청년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6월10일까지 관악구 직무부트캠프 전용페이지에서 원하는 직무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온라인 교육(zoom)으로 진행되며, 오는 6월15일 마케팅 및 사무행정 캠프, 6월20일 IT·SW캠프, 6월28일 반도체 캠프가 시작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1주차는 현직자 멘토의 직무소개 및 경험교육을 통한 직무 기초지식을 공유하고, 2~4주차에는 실무업무를 시뮬레이션 과제로 개발, 실무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5주차에는 최종 과제 발표 및 피드백이 진행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직무 경험 제공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캠프에 참여한 청년들이 인턴에 버금가는 실무경험 체득을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취업 후 직무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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