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길음1동, 제2회 주민총회 개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7-05 13: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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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음1동 주민총회에 참석한 이승로 구청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관계자 및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서울성북미디어문화마루에서 최근  '제2회 길음1동 주민총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길음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사업에 반영하고자 지난 21~24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주민총회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특히, 찾아가는 현장투표는 길음1동 관내 6개 거점(1단지 정문 입구, 8단지 상가 앞, 해맑은 어린이공원 등)에서 진행돼 많은 사전 투표율 제고에 주민들이 사전투표에 참여할 수 있었다.

 

2022년도길음1동 주민자치계획을 결정하기 위한 이번 투표에서는 인당 3개의 사업을 선택할 수 있었다. 사전투표에 총 622명(1866표)의 주민이 참여해 주민자치활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원활한 주민자치계획의 추진을 위해 이승로 성북구청장, 조영학 주민자치회장, 노승채 길음1동장이 민·관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2022년도 사업의제 발표도 이루어졌는데, 특히 자치회관운영분과 위원들이 ‘나도 바리스타 홈카페 주인’ 사업 및 ‘뉴타운 철자왕’ 사업을 연극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투표결과 2022년 길음1동 주민자치계획은 ‘나도 바리스타 홈카페 주인’ 사업, ‘함께 환경을 지켜요’, ‘길음로 한마당’, ‘이야기가 있는 비밀의 화원’, ‘뉴타운 철자왕’, ‘봄김장김치 나눔 상큼아삭’, ‘금쪽같은 내 새끼’ 7개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2022년 길음1동 주민자치회의 주관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조영학 길음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 사전투표를 통해 주민자치회와 주민총회에 대해 홍보할 수 있어서 기뻤다, 많은 주민이 투표에 참여해주시고, 주민자치회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 큰 소득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길음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과 소통하면서 살기 좋은 길음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주민자치회의 노력으로 622명이라는 많은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 내 주민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활동을 적극 지원해 ‘생활자치 1번지 성북’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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