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중앙도서관서 16일 장병탁 서울大 교수 특강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14 15: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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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도서관서 미리 살펴보는 '인공지능시대 인간의 역할'
뇌과학·미래에너지등 11월까지 다양한 주제 강연
▲ ‘2021년 지혜의 도서관’ 안내문. (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마포중앙도서관에서 기획강연 '지혜의 도서관'을 통해 코로나19 및 4차 산업혁명으로 앞당겨진 미래를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매년 마포중앙도서관의 지혜의 도서관을 통해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해 다루며 시대 변화를 능동적으로 살피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지혜의 도서관의 주제를 '과학의 시대, 인간의 미래'로 정하고 성큼 다가온 인공지능 시대의 의미와 이에 대처하기 위한 인간의 역할 등을 다루는 시간을 주민과 함께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구는 인공지능(AI)과 뇌과학, AI와 윤리, 기후환경변화와 미래에너지, 미래의 예술 등 다양한 세부주제로 나눠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준비했다.

앞서 지난 4월21일 진행된 홍성욱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의 '우리는 어떻게 이런 현재에 이르렀는가'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3일까지 다양한 강연이 마련돼 있으며, 2회차 강연인 장병탁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의 '인공지능의 미래 : 슈퍼인텔리전스'가 오는 16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오는 7월7일에는 송민령 뇌과학자의 '뇌과학과 인공지능은 같은 학문일까' 강연을 만나볼 수 있다.

강연은 마포중앙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 마당)에서 회차별로 60명씩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강연 일정 및 문의 사항은 마포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서관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지혜의 도서관 강연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방역지침에 따라 좌석 간 거리두기, 방문자 확인,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히 이행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상황에 따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강의로 전환될 수 있다.

유동균 구청장은 "마포중앙도서관에 마련한 양질의 강연을 통해 청소년에게는 새로운 성장 기회를, 성인에게는 이미 다가온 AI시대를 이해하고 대처하는 방법 습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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