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첫 주민설명회 개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30 15:45: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공공주도 주택공급방안 2차 선도사업 후보지 주민설명회 진행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최근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토교통부 주관 '도심 공동주택 복합사업'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공공주도 개발 2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구 지역에서 열린 첫 주민설명회다.

이달 초 정부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의 후속조치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2차 후보지를 지정했다.

구에서는 29만2000여㎡에 총 8200여가구가 입주 가능한 규모로 역세권과 저층주거지역 등 11개 구역이 선정됐다.

역세권은 ▲미아역 동측과 서측 ▲미아사거리역 동측과 북측 ▲삼양사거리역 인근 ▲수유역 남측 2개 구역 등 7곳이다.

저층주거지는 ▲수유2동 1개 구역 ▲송중동 2개 구역 ▲ 수유1동 1개 구역 등 4곳이다.

이날 설명회는 사업소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제도설명, 주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5월에 사업구역별로 설명회가 한 차례 더 열린다.

토지 등 소유자가 10% 이상 찬성하면 예정지구가 되고 3분의 2이상 동의(면적기준 2분이 1)하면 지구지정이 확정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역세권 고밀개발 등 사업이 가시화되면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신속하고 원활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