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연희동, 복지특화사업 ‘이어가는 손맛, 계절음식 전달 사업’ 추진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02 13: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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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 연희동 마봄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할 열무김치를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은 동 마봄협의체가 최근 ‘이어가는 손맛, 계절음식 전달 사업’을 펼쳐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달 협의체 정례회의 때 ‘신선한 제철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하자’는 뜻을 모아 복지특화사업으로 추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동 주민센터에 모여 열무김치와 불고기를 만들었다.

 

이어 복지동장,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와 함께 홀몸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35곳을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한 주민은 “김장김치도 다 먹어 반찬이 없었는데 이렇게 열무김치와 불고기를 주셔서 한동안 반찬 걱정은 없을 거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재숙 연희동 마봄협의체 위원장은 “이 같은 반찬 배달과 함께 생일 축하 사업도 펼쳐 어려운 이웃 분들의 안부를 챙기겠다”고 말했다.

 

‘연희동 마봄협의체’는 ▲맞춤형 가훈 써주기 ▲치매예방교실 ▲목욕쿠폰 전달 ▲현관 방충망 설치 ▲침대 전달 ▲반려 콩나물 기르기 ▲안전한 우리 집 만들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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