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민원창구 4곳에 양방향마이크 설치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07 13: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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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소통문제 개선
▲ 구 행복민원실에 설치된 양방향 마이크를 통해 방문 민원인과 담당공무원이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이달부터 행복민원실 민원창구에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 주민과의 더욱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구는 코로나19 감염증에 대비해 지난해 5월 구청과 동주민센터 민원실 민원창구 18곳을 대상으로 비말차단 투명 가림막을 설치하는 등 방역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전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민원을 응대해 소리가 작게 들리는 경우가 있어 민원인과의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구는 방문민원이 많은 주요 민원창구 4곳에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 민원인과 담당 공무원이 작은 소리로 말하더라도 서로 크게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양방향 마이크는 벽면 부착 방식으로 돼 있어 별도의 접촉없이 대화해 비말 등으로 인한 전염을 차단하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민원인 및 고령층 노인과 담당 공무원 모두가 작은 목소리로도 편안하고 정확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져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일과 시간내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부부, 직장인, 학생들을 위해 '월요야간 민원실'과 매월 첫째 주 운영되는 '토요민원실'로 지난해 543건의 민원을 처리하며 방문민원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전국 최초 비대면 민원서비스 '온택트(On-tect)민원실'과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무지개 배달' 민원서류 전달서비스 운영 등 구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입장에서 민원불편을 최소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행복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최상의 민원실 환경을 제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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