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역내 유통 한약재, 안전성 조사 실시··· 모든 한약재 기준 적합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8-29 22: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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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한약재 공급을 위해 지역내 유통 한약재를 대상으로 유해물질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지난 4월11일~이달 24일 인천에서 유통되고 있는 황기, 강황 등 다소비 한약재 51개 품목을 대상으로 중금속(납·비소·카드뮴·수은), 잔류농약, 이산화황, 곰팡이독소 및 벤조피렌 등의 유해물질을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모든 한약재에서 유해물질이 기준에 적합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매년 식품의약품안전처 계획에 따라 유통 한약재 품질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이산화황 기준초과 제품 1건을 적발해 불량제품 유통을 차단했다.

또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약재 중 곰팡이독소 오크라톡신 A 시험법 교차검증’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약재 안전 정책수립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문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유통 한약재에 대한 품질검사를 강화해 시민 건강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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