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30일까지 저소득층 노인 안전용품 신청 접수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22 14: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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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에 설치된 안전손잡이를 이용하고 있는 노인의 모습. (사진제공=광진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오는 5월부터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가정용 안전용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노인으로, 오는 30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문의 후 신청할 수 있다.

지원물품은 기존 미끄럼 방지매트와 실내·외 안전손잡이에 이어 올해부터 화장실용 안전손잡이를 새롭게 추가해 지원한다.

오는 5월부터 지급되는 실내·외 안전손잡이는 미끄러운 화장실, 건물 계단 등에 설치된다.

또한 올 하반기부터 지급될 예정인 화장실용 안전손잡이는 변기 양 옆에 설치돼 노인들이 쉽게 일어나고 앉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구는 노령으로 인한 시력 저하와 손·발톱이 두꺼워지는 현상으로 손·발톱 관리가 어려운 노인을 위해 ‘돋보기 손톱깎이’ 1700개를 지원한다.

김선갑 구청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더 편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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