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구축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22 14: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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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선정·지원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소비 확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로 구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지역내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영업 중이었다가 폐업한 소상공인으로, '마케팅 이해 증진 교육' 수료자에게 온라인 플랫폼 초기 진입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원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7월16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이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우편,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구는 선착순 100명을 선정해 지원하며, 지원에 앞서 마케팅 이해 증진 교육은 오는 7월19일에서 8월15일까지 기간 중에 서울시 소상공인 아카데미 사이트에서 신청해 온라인으로 받으면 된다.

교육은 20시간 과정으로, ▲통신판매업 신고 ▲쇼핑몰 아이템 선정 ▲오픈마켓과 포털 온라인스토어 상품 등록 및 판매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매출 증대 ▲고객을 설득하는 광고 문안 작성 ▲쇼핑몰 세무 상식 등의 내용을 다룬다.

이 교육을 수료하면 업체당 총 50만원까지 ▲자사 로고 디자인 제작비 ▲홍보 물품과 배달 포장 용기 구입비 ▲일부 플랫폼 업체(배민, 쿠팡, 위메프오)에 대한 온라인 쇼핑몰 가입비와 배달앱 광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소상공인 분들이 지금의 어려움을 잘 이겨 내실 수 있도록 온라인 역량 강화와 비대면 판로 구축을 위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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