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 전해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2-11 14: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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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일상, 당연한 것들 다시 돌아올 거예요

[고양=이기홍 기자] 최근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고양시 일산동구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사진제공=고양시 일산동구청

먼저 구는 지난 8일 청사 외벽에 ‘코로나19 극복 희망메시지’ 현수막을 게시했다.

 

‘소중한 일상, 당연한 것들 다시 돌아올 거예요’라고 적힌 이 현수막은 연말연시 각종 공연·행사 및 모임 등의 취소로 우울감을 느끼고 있는 시민들에게 지금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어 지난 9일에는 일산문화광장에 높이 7.9미터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 지나가는 시민들이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연말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위로의 빛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단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임을 고려해 점등식, 캐럴 공연 등의 행사는 하지 않는다.

 

▲ 사진제공=고양시 일산동구청

구 관계자는 “힘들었던 올해를 뒤로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2021년을 맞이하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며 “추운 계절이 지나고 나면 따뜻한 봄이 찾아오듯이 지금의 이 위기도 함께 힘을 모아 방역에 동참한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모든 고양시민의 일상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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