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25일까지 '신림선 경전철 4개 정거장' 명칭 공모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21 15: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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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명제정' 위치도.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2022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신림선 경전철 지역내 4개 정거장에 대한 명칭을 오는 25일까지 주민 제안을 통해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신림선은 여의도(샛강역)~보라매공원~신림역~서울대 앞까지 총연장 7.8km 구간에 정거장 11곳 전 노선이 지하에 건설된다. 2017년 2월 공사를 시작해 현재 공정률은 65%로 오는 2022년 2월까지 공사를 마치고 종합시운전을 거쳐 같은해 5월 말 개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구에 따르면 도시철도 역명은 해당 지역과의 연관성이 뚜렷하고, 주민 정서를 반영한 지명이나,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는 명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제정한다.

제안대상은 ▲당곡사거리(107) ▲문화교(109) ▲동방1교(110) ▲관악산 입구(111) 등 지역내 신림선 경전철 4곳이며, 제안은 온라인 관악청에서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오는 25일까지 지역주민에게 직접 제안 받은 역명으로 오는 30일~10월26일 주민 선호도 조사를 구 홈페이지 온라인 투표 방법으로 진행한다.

제출한 제안은 선호도 조사 단계를 거쳐 관악구지명위원회의 자문과 서울시지명위원회 심의를 통해 11월 말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주민 제안 역명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의 유래와 역사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당 지역주민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니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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