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올해 동네배움터 16곳 운영··· 서울 최다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22 14: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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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한 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운영 사업'에 선정
집 가까운 곳서 평생학습 참여··· 109개 프로 운영
▲ 지난해 운영된 동네배움터 프로그램 활동 모습.(사진제공=중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3년 연속 서울시 ‘한 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운영 사업’에 선정돼 올해 동네배움터 16곳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동네배움터’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지역주민을 위한 학습공간으로 활용해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구는 서울시로부터 지원 받은 1억1000여만원과 구비 7400여만원을 투입해 오는 5월부터 동네배움터 16곳에서 109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선정 자치구 중 가장 많은 동네배움터를 운영한다.

또한 신규 10곳은 선정 시 2020년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한 네트워크 사업결과를 반영했다.

아울러 지역 내 평생학습 유관기관의 네트워크를 활용, 동네배움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습-실천 프로젝트 활동으로 연결해 구민의 지역사회 참여를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구는 현재 동네배움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인문, 교양, 공예, 디지털 문해 등 동별 특색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수강 신청은 배움터별 접수 기간과 방법이 다르므로 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는 학습자가 부담해야 한다. 수강 후에는 자신이 배운 내용을 토대로 재능기부, 발표 등 45개 ‘학습-실천 프로젝트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동별 특색에 맞는 68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959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류경기 구청장은 “올해에도 구민들이 함께 배우고 나누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동마다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중랑구가 평생교육 명문자치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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