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대형 공사장 등 풍수해 취약지역 점검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7-03 20: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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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천 및 불광천 예·경보시스템 작동 상태 점검도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최근 지역내 대형 공사장과 하천, 경사면 등 풍수해에 취약한 101곳과 14개 동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재해 대비 실태를 점검했다.


구는 이 일대를 대상으로 풍수해 예방 계획, 수방 자재와 장비 확보 실태, 침수 취약지 정비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고 2일 밝혔다.

점검 결과, 공사장 침사지 배수 시설 부적정 및 동 주민센터 수방 자재 관리 미흡 등 29건을 찾아 시정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여름철 국지성 호우로 인한 하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내 홍제천과 불광천의 예보 및 경보시스템 작동 상태를 현장 시연을 통해 점검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지구 온난화 등으로 해마다 기상이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와 유사시 하천 출입 통제를 지키는 등의 주민 협조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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