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5m 물줄기 볼거리··· 흥겨운 음악·영상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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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현천 음악분수. (사진제공=노원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산책의 즐거움을 더해줄 '당현천 음악분수 공연'을 오는 1일부터 시작한다.
노원수학문화관 앞 음악분수 공연은 7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저녁 20분간 펼쳐진다.
무더위가 절정을 이루는 7·8월에는 오후 8시30분, 9월은 오후 8시, 10월은 오후 7시부터 공연을 시작한다.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음악분수 공연은 주민들이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볼거리로 인기를 끌었다.
가로 20.5m, 세로 5.5m, 노즐 303개를 통해 쏘아 올리는 물줄기는 분수쇼 관람에 역동성을 더하며, 물줄기는 최대 25m 높이까지 솟아오른다.
특히 올해는 주 6일간 매일 다른 곡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에 다양성을 더했다.
'범 내려온다', '둘리', '바나나차차' 등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선곡과 워터스크린에 펼쳐지는 화려한 영상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 마지막에는 음악 '빠빠빠'에 맞춰 구민들의 율동이 담긴 영상이 상영돼 그 의미를 더한다.
경춘선 화랑대공원, 불암산 힐링타운 등 구 명소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우리 이웃들의 유쾌한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또한 음악분수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매 시각 20분간 음악과 영상 없이 분수를 가동해 주민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우리 동네 생태하천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걷는 재미를 즐기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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