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7-21 09: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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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작가와 함께하는 '책 읽기·글 쓰기'
8~12월 꿈꾸는 작은도서관에서 문학프로 운영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21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8~12월 꿈꾸는 작은도서관에서 손현주 작가와 함께 다양한 문학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공공도서관에 문인이 상주해 지역 주민 대상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문인의 일자리 및 안정적 창작 여건 제공을 통해 해당지역의 문학 수요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꿈꾸는 작은도서관에서는 상주작가와 함께 ▲작가 추천도서 전시 ‘함께 읽어 볼까요?’ ▲초등 글쓰기 및 독서 토론 ‘글쓰기 비밀수업’, ‘책, 어디까지 생각해 봤니?’ ▲성인 글쓰기 및 독서토론 ‘브런치 글쓰기’ ▲작가와의 만남 ▲북콘서트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현주 작가는 2008년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엄마의 알바’로 등단했고, 2009년 문학사상 신인상, 2010년 평사리 문학대상을 받은 소설가이다. ‘싸가지 생존기’, ‘소년, 황금버스를 타다’ 등 꾸준히 집필활동을 펼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초등학교 대상 ‘글쓰기 비밀수업’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전화나 네이버밴드 댓글로 신청할 수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독서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한 층 더 발전된 일상을 꿈꿀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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