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토론리더 양성과정 ‘중랑학당’ 입문과정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11 15: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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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는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독서동아리 토론 리더 양성과정 ‘중랑학당’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민선7기 책 읽는 중랑 프로젝트의 하나인 ‘중랑학당’은 경쟁식 토론이 아닌 다른 사람과 의견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책을 더 깊이 있게 읽는 입체적인 독서에 대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독서공동체 숭례문학당의 최병일 대표강사가 과정을 이끌며 상반기에는 입문과정, 하반기에는 심화과정이 열린다.

오는 5월4일~6월25일 8주간 진행되는 입문과정은 독서토론의 3요소를 이해하고 직접 토론실습을 해보는 시간이다.

수업은 오전반(금요일 오전 10시~낮 12시) , 오후반(목요일 오후 2~4시), 저녁반(화요일 오후 7시30분~9시30분)이 있으며 코로나 예방을 위해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독서동아리 및 토론에 관심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구 홈페이지를 통해 반별 15명씩 총 4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류경기 구청장은 “함께 읽는 즐거움을 통해 독서토론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구민 누구나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독서토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독서문화 확산과 함께 도서관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 구립도서관은 다양한 생애주기 맞춤형 토론연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초등 독서토론단(중랑숲어린이도서관), 청소년 독서토론 아카데미양원숲속도서관), 50+ 비긴어게인 인문학(중랑상봉도서관) 등으로 전연령층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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