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과 함께하는 선상시낭송회 28일 개최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27 12: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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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해양경찰 함정에서 선상 시 낭송회 모습(사진제공=목포 시문학회)  
[목포=황승순 기자]목포시문학회(회장 강성희)에서는 28일(토), 목포시문학회 창설 33주년을 맞이하여 ‘해양경찰과 함께하는 선상시낭송회’를 북항 해양경찰 경비함정 전용부두 3009함에서 개최한다.

 

선상시낭송회는 맨 처음 1996년 신진페리호라는 여객선에서 외달도를 오가며 “목포뱃길 100리 선상시낭송회”를 시작으로 꼭 24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해양경찰과 함께하는 선상시낭송회’는 전국의 문학인들과 시민들을 초대하여 문학교류와 문학인 저변 확대는 물론 지역문학발전에 이바지 해오고 있다.

 

목포의 특색을 가장 잘 대변해 줄 수 있고 목포항구의 이미지를 잘 살릴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명실공이 목포와 바다를 노래하는 선상시낭송회는 전국에서 하나뿐인 유일한 행사로 자리 매김해 오고 있다.

 

이번에 개최한 선상시낭송회에서는 목포시문학회 회원은 물론, 목포문협, 시아문학, 무안문협, 진도문협, 강진문협, 영광 돌담시인학교 회원들은 물론 남·여 해양경찰관 3명도 시낭송에 참여하여 경찰관들의 정서함양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낭만 항구의 목포와 가을 바다를 노래하는 멋진 시낭송회로 절정을 이루었다.

 

또한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목포시문학회 동인지와 개인 시집 등을 무료로 배부함으로써 문학인 저변확대에도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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