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영상크리에이터 8팀 17일부터 모집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15 14:03:5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서시대' 주민 유튜버들, 감성 콘텐츠로 마을 알린다
주요 명소·축제·정책현장등 취재·영상 제작
▲ 강서영상크리에이터 모집 안내문.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민·관 협력 온라인 홍보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강서영상크리에이터 '지금은 강서시대'를 운영한다.


'지금은 강서시대'는 주민이 구 공식 유튜버가 돼 직접 구정 곳곳의 모습을 창의적인 영상으로 담아내는 것이다.

이는 최근 소셜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주민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구정 홍보의 전달력과 대중성을 함께 높이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지금은 강서시대는 재능 있는 주민들의 참여로 구의 명소와 관광, 생활정보 등 구정 홍보 영상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역할을 맡는다.

주요 축제, 정책 현장을 취재해 활동기간 동안 팀별 4~5편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특히 기존의 정보 전달 위주의 콘텐츠에서 벗어나 내용과 형식 등에 크리에이터의 창의력, 기획력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해 구정을 더욱 쉽고 재밌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구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17일부터 오는 7월16일까지 지금은 강서시대에 참여할 8팀을 모집한다.

구 주민이나 지역내 학교,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와 함께 본인이 직접 제작·편집한 영상을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1~5분 분량으로 자연, 관광, 문화예술, 구정, 놀거리, 구경거리 등 구와 관련된 내용이어야 하며, 본인 창작물이 아닐 경우와 개인정보 노출, 광고성, 선거법 저촉 등 모집 취지에 적합하지 않거나 공익성에서 벗어날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에 필요한 서식도 내려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구는 제출된 영상과 신청서류를 바탕으로 총 8개팀을 선발하며, 그 결과를 오는 7월27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도 할 예정이다.

이후 구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이 없도록 채택된 영상의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며, 해당 영상을 구 공식 유튜브 채널인 'i강서TV'에 게시하는 등 구정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온라인 홍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주민들의 창의력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구정 정보가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구와 구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줄 재능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