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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진 구청장(왼쪽)이 최성웅 힙합LE대표(오른쪽)와 독립음악창작자들의 온라인 창작 및 홍보지원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봉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힙합LE와 함께 독립음악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한 창작 및 홍보지원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구는 7일 창동 도시재생거점시설 이음 스튜디오에서 아시아 최대 음악웹진인 힙합LE와 ‘청년음악인 온라인 창작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음악가들의 스튜디오 공간지원, 창작자 네트워크 지원 등 창작활동지원과 이들의 창작물에 대한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국내에서 활동 중인 독립음악창작자로 서울시와 도봉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창작자 지원 오디션인 ‘We Make Music’, 도봉구에서 추진 중인 음악창작자 지원사업인 ‘오픈창동(OPCD)’ 사업을 통해 선정된 독립창작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창작오디션 참여 독립창작자 창작음원 홍보영상제작 ▲선정된 창작자에 온라인 홍보 마케팅 지원(힙합LE채널 활용) ▲유명뮤지션과 인디뮤지션간 협력창작지원 ▲기타 창동 지역내 음악창작자 지원 등 상호 협력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민·관 협치 방식으로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서 구는 사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창작지원공간(스튜디오 등) 제공 및 신진창작인력발굴, 관계기관 협의 및 제반사항에 대한 행정업무 지원을 맡는다.
‘힙합LE’는 구에서 발굴된 창작인력에 대한 온라인 홍보 마케팅 등 독립창작자들의 온라인 활동지원의 기획 및 실행 등 전반을 추진한다. 또 도봉구 직영 오픈창동사업단에서는 사업추진 실무지원과 함께 사업을 실행·관리하게 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청년 창작자들의 창작활동을 온라인으로 확대해 창동을 중심으로 한 음악씬이 조성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나아가 이러한 활동들을 기반으로 서울아레나 완공이후 도봉구가 세계적인 음악도시가 될 수 있는 초석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업무협약 체결 이후 창동 기성시가지에 서울시와 함께 건립 중인 국내 최초 공공형 음악창작스튜디오(공음·이음) 2곳을 오는 11월 초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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