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개소 앞두고 사전 점검 준비 만전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3-26 15: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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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관계자들이 성북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 설치된 초저온냉동고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75세 이상 노인 및 노인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를 시작으로 오는 4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앞두고 '성북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개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성북구 예방접종센터는 구를 포함한 서울시 자치구 중 7개구가 4월1일자로 시 최초 개소하는 접종센터 중 하나이며, 노인·장애인 편의, 교통 편의성 등을 고려해 성북구청 내 성북아트홀(4층)에 설치됐다.

앞서 구는 예방접종에 화이자 백신이 사용됨에 따라 백신 보관을 위해 초저온냉동고 설치 및 적격성 검사를 완료했으며, 구청 1층 입구부터 예진표 작성 등 접종 동선을 고려해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또한 본격적인 백신 예방접종에 앞서 25일 구는 안전하고 체계적인 예방접종을 위해 백신 사전준비부터 접종 직후 이상반응 모니터링까지 포괄해 의료진, 행정인력 및 구급대원 등 관계자들이 모여 실제 예방접종 상황을 가정한 전반적인 모의훈련을 했으며, 한 치의 오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완해 예방접종 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아울러 구는 약 3만3000여명의 지역내 75세 이상 노인(1946년 12월31일 이전 출생) 접종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주민센터 직원 및 통장들이 직접 대상자를 방문해 접종 안내 및 개인정보활용동의 등 관련 절차를 사전에 안내하고 예약등록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일상회복의 첫 걸음인 백신접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성북구 전직원은 한 마음으로 온 힘을 다 하고 있으며, 성북구 예방접종센터가 전구민이 안전하게 백신 접종해 집단면역을 이끌어 내는 견인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민 여러분께서도 가족과 이웃 일상회복을 위해 순서가 오면 망설이지 마시고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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