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방 접종 비용 지원은 치사율이 높은 광견병으로부터 구민은 물론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9일 구에 따르면 접종대상은 동물등록을 마친 생후 3개월 이상 된 반려견과 반려 고양이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 소유주는 구 지정 동물병원 45곳 중 한 곳에 방문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예방 접종을 할 수 있다.
특히 평상시 접종비용은 2만5000원이지만, 이번 기간 중에는 예방백신 약품비용이 지원돼 동물 소유주는 5000원의 접종 시술료만 부담하면 된다.
단, 선착순 접종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대상 병원에 미리 문의한 후 방문해야 한다.
지정 동물병원 목록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접종 시 동물등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내장형 등록 동물이 아닌 경우에는 외장형 칩, 등록번호가 표기된 인식표나 동물등록증을 지참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치사율이 높은 전염병 예방을 위해 이번 기회에 광견병 예방 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아울러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평소에도 이웃을 배려하는 펫티켓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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