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15~30일 광견병 예방 접종비 지원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09 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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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봄철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을 위해 예방 접종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예방 접종 비용 지원은 치사율이 높은 광견병으로부터 구민은 물론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9일 구에 따르면 접종대상은 동물등록을 마친 생후 3개월 이상 된 반려견과 반려 고양이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 소유주는 구 지정 동물병원 45곳 중 한 곳에 방문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예방 접종을 할 수 있다.

특히 평상시 접종비용은 2만5000원이지만, 이번 기간 중에는 예방백신 약품비용이 지원돼 동물 소유주는 5000원의 접종 시술료만 부담하면 된다.

단, 선착순 접종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대상 병원에 미리 문의한 후 방문해야 한다.

지정 동물병원 목록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접종 시 동물등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내장형 등록 동물이 아닌 경우에는 외장형 칩, 등록번호가 표기된 인식표나 동물등록증을 지참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치사율이 높은 전염병 예방을 위해 이번 기회에 광견병 예방 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아울러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평소에도 이웃을 배려하는 펫티켓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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