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고등학교 ‘인문학 어울림’행사 성공적 개최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23 16: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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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고양국제고에서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94명을 대상으로 열려
◦ 공모를 통해 선발된 학생 강의 팀이 강사가 되어 주체적으로 진행
◦ 학교 밖 마을공동체와 인문학의 울림을 공유하여 큰 호응을 얻어

[고양=이기홍 기자]고양국제고등학교(교장 김희년)는 23일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94명을 대상으로 ‘2019 고양국제고 인문학 어울림’행사를 진행했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5팀이‘19세기 동아시아의 국제정치 패러다임’,‘햄릿증후군을 통해 바라본 대중심리’,‘우리의 삶 속에서 법이란 무엇인가’,‘우리가 몰랐던 신비한 언어이야기’,‘도시! 역시의 거울이 되다’를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들려주었다.

 

▲ 사진제공=고양교육지원청

학생 강사팀은 교과 수업, 학술.자율.정규동아리, 독서활동 등의 다양한 고양국제고등학교 교육 활동을 통해 얻은 지식과 정립된 가치관을 인문학 코드와 결합하여 주제를 설정하고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이 주체가 되어 마을공동체와 어울려 인문학의 울림을 공유하고, 학교-지역을 연결하는 교육거버넌스 체계를 바탕으로 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학생 강사 김현주(고양국제고등학교 2학년)는 “중학교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강의를 준비하였고,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발표와 토론 열기에 놀랐다. 관심 주제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 사진제공=고양교육지원청

‘우리의 삶 속에서 법이란 무엇인가’의 강의를 들은 수강생 류수연(대화중학교 3학년)은 “법이라는 다소 어려운 이야기를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쉽고 현실적으로 풀어서 이해하기 쉬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고양국제고등학교 인문학 어울림’그간 단편적인 지식 습득의 단계를 뛰어 넘어 심층적이고 심화된 단계로 접어들면서 학생들의 인문학에 대한 갈망을 해소하는데 앞장섰으며 지역내 불고 있는 인문학 열풍에 견인 역할을 해내고 있다.


고양국제고등학교 김희년 교장은 맺음말에서“공통된 관심사와 진로를 가진 다양한 학교의 학생들이 모여 참여함으로써 학생 간, 학교 간 소통과 교류를 활발히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지역사회의 소통과 교류 증진에 이바지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고양국제고등학교는 ‘재능기부봉사동아리’,‘사회참여프로젝트’,‘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동아리발표회’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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