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2021 마포혁신교육지구' 주민 제안사업 공모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04 12:10: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지난 9월 비대면 형식으로 열린 마포진로박람회 '진로 ZOOM-IN'에서 유동균 구청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2021 마포혁신교육지구' 사업계획 수립과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사업에 반영하고자 6일까지 주민제안을 공모한다.

마포혁신교육지구는 어린이‧청소년이 학교와 마을에서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와 서울시,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학교-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해 나가는 지역을 의미한다.

올해 혁신교육지구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 적절히 대응해 나가기 위해 학습격차 해소를 돕는 취약계층 대상 온라인학습멘토링, 긴급돌봄 ‘Youth Educare(유스 에듀케어)’ 사업을 추진했다.

이 뿐만 아니라 실내활동 위주의 기존 사업계획을 변경해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 및 체험키트 등을 적극 제공하고, 비대면 진로직업체험박람회와 실외 마을 방과후활동 등을 실시한 바 있다.

구는 내년도 혁신교육지구 주민제안 공모를 통해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제한되고 이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는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에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에 띠르면 공모 분야는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교육과정 운영 ▲배움과 쉼을 위한 마을활동 지원체제 강화 ▲어린이‧청소년 자치활동 강화 중 하나를 택해 관련 내용으로 사업을 제안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구에 거주하거나 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이다.

참여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내용 확인 후 첨부된 사업제안서를 작성해 교육지원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구는 접수된 제안사업들에 대한 심사를 거쳐 구청 홈페이지에 최종 선정 결과를 게재할 예정이다.

유동균 구청장은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마포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사업제안서 양식을 간단하게 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