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무화과 축제”성황리에 마무리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01 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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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GT대회와 연계, 무화과 주산지 위상 제고

  영암군 무화과 축제에서 무화과를 주 재료로 한 요리 경연 대회 모습=사진,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2019년 영암무화과축제”를 성황 속에 마무리 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27일부터 3일간 삼호읍 영암 자동차 국제 경주장 내에서 전남 GT대회 행사와 연계, 진행됐다. 이곳을 찾은 관광객 3만여 명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무화과 요리 경연대회는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꽃을 품은 무화과의 맛과 멋!”을 주제로 삼호읍 문예·체육행사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성준)가 주관한 이번 영암무화과 축제는 타 지역 관광객 및 젊은이들에게 무화과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나불공원에서 영암국제자동차 경주장으로 장소를 옮겨 전남 GT대회와 연계해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는 다수의 타 지역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축제를 방문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무화과 성숙기에 제13호 태풍“링링”과 제17호 태풍“타파”의 영향으로 다른 해에 비해 수확량이 다소 줄었지만, 이에 주춤하지 않고 이번 무화과축제는 생산농가가 직접 수확한 무화과를 판매하면서 무화과 레시피대회, 무화과 퀴즈이벤트, 무료시식회, 가족이 함께하는 보물찾기와 가요제,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과 풍물패 등 각종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체험 할 수 있는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로 활기를 띠며 진행됐다.

 

또한“무화과 무료시식회”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달콤하고 부드러운 무화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영암무화과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추진위원장과 함께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축제장을 찾아 영암 무화과 알리기 홍보대사로 나서며“전국의 60%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영암무화과가 웰빙 식품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며“앞으로도 무화과의 시배지이자 최대 생산지인 영암군에서 우수한 영암 무화과를 계속해서 생산해 해마다 발전돼가는 무화과 축제와 함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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