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감청자 등 최고급 유물 출토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이 국가사적 제68호로 지정된 ‘강진 고려청자요지’ 중 사당리 요지 발굴조사 현장 공개를 강진청자축제 기간인 오는 9일까지 고려청자박물관 주변 발굴현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굴 현장은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109번지 일원으로 사당리 8호 요지와 40호 요지가 위치한 곳이다.
전성기 고려청자의 핵심장소로 평가되고 있어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의 학계에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곳이다.
발굴조사 현장에서는 사당리 2차 발굴조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수많은 최고급 고려청자 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고려청자를 제작했던 공방 건물지와 청자가마터로 추정되는 유구가 발굴되고 있다.
1차 발굴조사에서 가마 1기, 폐기장 3곳, 건물지 1기, 고려시대 도로유구 1기 등이 확인됐고, 초기청자부터 상감청자, 관사·간지명 청자 등 최고급 청자가 출토돼 사당리 일원이 우수한 품질의 청자를 제작했던 중심지였음을 입증했다.
이재연 군 학예연구사는 “현재 발굴조사 현장에는 최고급 고려청자를 비롯해 청자를 만들었던 공방 건물지와 관리하는 관청인 치소가 발굴되고 있어 매우 중요한 발굴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발굴조사가 끝나면 복토를 하기 때문에 고려청자 발굴의 생생한 현장을 볼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강진청자축제 기간에 꼭 방문해 발굴현장을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옥 군수는 “25년 전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록돼 있는 고려청자요지가 아직까지 등재되지 못하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태풍으로 연기됐지만 강진군?부안군?해남군이 세계유산 공동 추진 MOU 체결도 11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빠른 시기에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필요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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