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읍, 폐건전지·우유팩 교환 정책 호응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10 16: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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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홍보 통해 폐건전지 6,300개·우유팩 10만9,230개 수거...동참 호소
  ▲강화읍사무소에 수거된 폐 우유팩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폐건전지·우유팩 새 건전지와 쓰레기봉투로 교환해 드립니다”

 

강화군 강화읍사무소가 폐건전지와 우유팩을 새 건전지와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읍사무소에 따르면 이장회의 등을 통한 주민홍보에 적극 나서 현재까지 폐건전지 6,300개, 우유팩 10만9,230개를 수거했다.

 

폐건전지는 수은, 망간 등 유해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다. 이에 따라 군은 폐건전지의 분리수거를 활성화하고 있다.

 

또 일반 폐지와 섞이면 재활용이 쉽지 않은 우유팩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 쓴 폐건전지와 우유팩을 새 건전지와 종량제봉투로 교환하고 있다.

 

강화군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폐건전지는 20개당 건전지 2개(1세트)로 교환해주고 있고 우유팩은 물로 헹군 뒤 건조해 가져오면 된다.

 

읍‧면사무소는 200ml 100개를 비롯해 500ml 50개, 1000ml 30개당 음식물 쓰레기봉투 3L 10개 또는 소각용 쓰레기봉투 10L 3개로 교환해 주고 있다.

 

이승섭 읍장은 “쓰레기 배출 감소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다”며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쾌적한 강화읍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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