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추석 명절이 있는 9월 성묘길 교통사고와 벌초작업 시 벌쏘임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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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청사 전경=사진, 광주광역시 제공 |
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2018.9.22.~9.26.) 광주지역 교통사고는 총 70건에 9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연휴 첫날 30%가 집중됐고, 3건 중 2건은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인한 사고로 파악됐다.
귀성길 첫날에는 차량정체로 인한 조급함으로 인한 추돌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함으로 운전 시 차량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반드시 모든 좌석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영유아 카시트 착용, 차량 사전점검, 구간별 운전자 교대, 졸음운전 금지 등 사고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2014~2018) 동안 벌에 쏘여 병원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6만8576명(연평균 1만3715명)으로 이 가운데 8월과 9월에 발생한 평균 환자수가 7711명으로 연중 벌쏘임 사고의 절반 이상(56%)을 차지했다.
※ 최근 5년간(2014년~2018년) 벌쏘임 환자 월별 발생현황(명)
구 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환자수 | 214 | 252 | 668 | 1,607 | 2,844 | 5,067 | 13,627 | 19,286 | 19,270 | 5,617 | 1,307 | 313 |
연평균 | 43 | 50 | 134 | 321 | 569 | 1,013 | 2,725 | 3,857 | 3,854 | 1123 | 261 | 63 |
김경미 시 안전정책관은“8~9월은 벌의 산란기로 개체 수가 많아지고 사람의 작은 행동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곧장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한다”며“시민들은 벌초작업이나 성묘 시 벌집을 건드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벌이 가까이 다가오면 위협하지 말고 즉시 대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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