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환경공단, 스마트헬멧 착용 현장점검 / 사진=광주환경공단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이 사업장 안전 강화를 위해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헬멧을 업무에 도입한다.
공단은 광주제1하수처리장을 스마트헬멧 시범운영 사업장으로 선정하고, 올해 말까지 6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스마트헬멧은 캠을 통해 통제실 근무자가 실시간으로 순찰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고, 거리 제약 없이 음성통신을 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기반 신기술 헬멧이다.
이를 통해 순찰자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예상치 못한 긴급 상황 발생 시 영상 및 위치 확인 등이 가능해 위급 상황에 빠른 초동 대처가 가능하다.
공단은 특히 야간근무자가 혼자 시설 점검을 나가는 경우 스마트헬멧이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범사업 운영 후에는 스마트헬멧 사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토해 공단 전 시설 도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최근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들은 우리 생활에서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시사한다”면서 “앞으로도 광주환경공단은 철저한 안전사고 방지를 통해 무재해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환경공단은 지난 14일 안전사고 예방 특별대책을 선포하고 대대적인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척결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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