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산림조합, 미국 선녀벌레 긴급 방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10 16: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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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군산림조합 병해충방제단이 미국 선녀벌레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산림조합이 매년 확산되고 있는 미국 선녀벌레 긴급 방제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합은 이상기후로 인해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는 조합원들의 방제 신청에 따라 조합영림단과 산림병해충방제차량을 동원, 산림인접 지와 농경지에 대한 집중방제를 벌였다고 10일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북미에서 발생한 외래 해충인 미국 선녀벌레는 농작물과 과수 즙액을 빨아먹어 생육을 저해하고 흰색 왁스물질을 분비해 혐오감과 배설물로 인한 그을음 병을 일으킨다.

 

방제현장을 찾은 신상원 조합장은 “이번에 실시한 긴급 방제가 피땀 흘려 가꾼 농작물과 과수를 보호하는데 작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또 “긴 장마와 폭염, 해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 및 군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방제작업을 했다”며 “지역경제가 코로나 종식과 함께 다시 활성화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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