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과 도봉구 일대에서 최근 닷새간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연이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시30분께 노원구의 한 중학교 쓰레기 소각장에서 화재가 난 것을 시작으로 닷새 동안 반경 2km 이내 지역에서 7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오전 3시30분께 소각장과 길 ...
24일 오전 3시7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병원 폐기물 관리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날 병원 폐기물 관리실 일부와 천막 등이 불에 타 3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폐기물 관리실이 병원과 떨어져 있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병원의 폐기물 ...
군 복무 중 스트레스로 인해 발병한 원형 탈모증도 국가유공자 요건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수원지법 행정1단독 권오석 판사는 권 모(27)씨가 수원보훈지청장을 상대로 낸 ‘국가유공자 등록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 대한 처분을 취소하라”며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권 판사는 판결문 ...
제17대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25일 오후 늦게부터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오전에 열리는 취임식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취임식 당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예상되지만 중부지역은 오후 늦게 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취임식을 진행하는데 문제는 없겠다”고 밝혔다 ...
한강대교 난간에 매달려 뛰어내리려 한 홍 모(50)씨를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해 목숨을 건졌다.
22일 오후 5시20분께 한강대교 중간지점에서 홍씨가 자살을 하기 위해 난간을 붙잡고 서 있던 것을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달려온 한강로지구대 소속 정석균(40) 경사와 노현창 ...
인천 논현 주공 임대아파트의 내부 벽면 등에 물방울이 맺히는 결로(結露) 현상이 심각,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남동구 논현지구 전체 14개 단지 가운데 임대아파트 3개 단지(4100여가구)에서 주로 나타나고 있으며 분양아파트 단지에서는 피해 사례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대한주택공 ...
최근 인천지역에서 도시개발에 항의하는 주민들의 시위가 잇따르자 인천경찰이 숭례문 방화사건을 흉내낸 모방범죄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는 숭례문 방화사건이 도시개발에 따른 토지보상 가격에 불만을 품은 범죄로 드러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인천경찰청은 최근 5년 동안 인천지역에서 방화를 저질러 처벌을 받은 전과자 179명을 ...
서울시 중랑구의 용마공원 운영권을 손에 넣기 위해 마약범죄를 뒤집어 씌운 비열한 형제가 검찰에 적발됐다.
인천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종호)는 21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용마공원 대표이사 김 모(56)씨 형제를 구속 기소하고 조직폭력배 배 모(32)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인천지검에 따르 ...
아버지의 땅을 물려받은 뒤 생활비를 제대로 주지 않았다면 물려받은 땅을 다시 아버지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A(79)씨는 지난 1980년에 뇌졸증으로 쓰러져 반신불수가 된 아내(78)를 보살피며 단 둘이 생활해 오다가 아들(48)이 ‘미리 재산을 분배해서 상속해 달라’는 요구에 시달려 왔다.
결국 ...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와 안산캠프의 주중반 수업료가 16%가량 인상됐다.
21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경기영어마을은 적자난 타계를 위해 올해부터 도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파주캠프와 안산캠프의 주중반(4박5일) 수업료를 12만원에서 14만원으로 2만원 인상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65%던 재정자립도를 올해는 7 ...
“교섭권한 없는 교육감과 합의 한건 무효”
서울시의회는 21일 제171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해 시교육감과 교원단체간 체결한 단체협상이 학교장, 사립학교 설립·경영자의 자율적 학교 경영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재협상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이날 김진성 의원 등 32명이 제출한 ‘서울시교육감과 교원노조와의 단체협약 ...
21일 오전 0시32분께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5층 504호 국무조정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나자 화재 비상 3호를 발령하고 인근 소방서 3곳에서 소방차 64대와 소방대원 130여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화재 발생 당시 건물 내부에 야근 중이던 공무원 31명은 ...
태안군에서 방제작업에 참여한 군인의 소변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이 검출됐으나 모두 허용치 미만으로 조사됐다.
21일 질병관리본부는 태안군에서 반복적으로 방제작업에 참여한 군인 약 3000명을 대상으로 건강피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중 표본 추출된 군인 33명에 대해 유기화합물, 다핵방향족탄화수소(PA ...
지난 20일 경기 양평군 용문산 육군 헬기 추락사고 원인에 대한 육군의 중간발표에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유족들이 장례절차 등에 대해 논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유족들은 “군이 설명한 ‘기상악화가 원인’이라는 말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명확한 원인을 규명하기 전까지는 어떤 장례절차도 진행할 마음이 없다”며 ...
삼성그룹 3대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조준웅 특별검사팀은 21일 차명계좌로 의심되는 3800여개 계좌 가운데 ‘진짜 차명계좌’를 추려내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검팀은 차명의심 계좌 명의자 1800여명 가운데 거액의 뭉칫돈이 한꺼번에 오간 흔적이 있는 있는 계좌, 명의자의 삼성그룹내 지위 등을 토대로 차명계좌 소유 ...
KTX 열차와 서울역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고 협박전화를 한 20대가 경찰에 자수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1일 김 모(27)씨에 대해 항공안전및보안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역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어 “중앙민원실에 1억을 갖다놓지 않으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
한 전 “산자부 승인하는데로 공사할 터""
광주시 “노선변경은 절대불가” 공문발송”
주민들 “환경파괴등 우려… 송전탑 반대”
765kv 신안성~신가평간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둘러싸고 한전과 광주시 도척면 주민들간 대립과 반발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오는 28일 광주시청에서 송전탑 결사반대 시위를 벌이기로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관계자 30여명이 인천시와 강화군으로부터 향응을 제공받고 지역 특산품까지 선물로 받은(본보 19일자 15면 보도) 것과 관련 각계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통합민주당 인천시당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수위 관계자들의 강화군 집단향응 제공은 이명박 당선자부터 자문위원까지 만연해 있는 차기정부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