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29일 서울 목동에 있는 A학원 원장 정 모(40)씨가 목동 인근 10여개 학교 현직 고교 교사들에게 금품을 건네고 성적 우수 학생들을 소개받았다는 정황을 잡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6일 수강료보다 많은 금액을 받고 이중 일부를 횡령한 정씨를 횡령 혐의로 입건했다.
또 정씨가 교사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학원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임의제출토록 학원 측에 요구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사실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법을 어겼을 경우 관련규정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교사에 대해서는 혐의사실이 확인되면 고발조치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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