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현 NH투자증권) 매각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박용석 검사장)는 인수로비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 노건평(66)씨 측에 15억~20억원 상당의 세종캐피탈 자금이 유입된 정황을 잡고 수사 중이다.
검찰은 노씨가 세종증권 측의 인수 청탁을 정대근(64·수감중)전 농협 ...
지난 7월17일 노동부에서 입법예고한 ‘장애인고용촉진및직업재활법(장고법) 개정안’에 대해 장애인단체가 반발, 개악저지를 하는 한편 해당 개정안의 수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과 홍희덕 의원은 장고법 개악저지를 위한 장애인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26일 국회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노동부에서 입법예고한 ...
인천지역 유흥가에 기생하며 세력다툼을 벌이거나 폭력을 휘둘러 유흥업소 업주들에게 금품을 뜯어낸 조직폭력배가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폭력조직원을 동원해 폭력을 휘둘러 반대파 조직원과 세력다툼을 벌인 간석파 행동대원 A(28)씨 등 3개 폭력조직 조직원 112명을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 ...
컨테이너 쪽방에 조리기구등 인화물질 가득 차
소화기 조차 없는데 밖에서 문 걸어 잠그기도
겨울철 화재의 위험 속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있다.
적당한 거처 없이 업체들이 임시로 마련한 컨테이너 숙소 안에서 이들은 전열기와 간이 조리 기구 등 인화물질을 가득 품은 채 살아가고 있다.
이들이 살고 있 ...
애경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서울 남부지검은 26일 서울 구로동 애경백화점 주차장 개발관리 업무를 담당했던 (주)애경이앤씨 대표 박 모(48)씨를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2005년 11월24일 애경그룹 계열사인 (주)애경피에프브이원의 회사공금 ...
개인회생절차를 통해 빚을 갚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해도 양육비는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
서울가정법원 가사1부(부장판사 안영길)는 개인회생절차 중인 K(47)씨가 “양육비 지급시기를 늦춰달라”며 전 아내 이 모(39)씨를 상대로 낸 양육비변경심판의 항고를 기각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이미 이혼한 ...
서울 강서경찰서는 26일 지체장애 2급인 자신의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전 모(31)씨를 존속폭행치사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23일 오후 11시 강서구 가양동 자신의 집에서 지체장애인 어머니 최 모(56)씨의 얼굴과 온몸을 수 차례 때려 실신하게 한 뒤 숨지게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 ...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6일 다른 회사의 소프트웨어를 무단 사용한 LG CNS 신재철 대표를 컴퓨터프로그램보호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LG CNS는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저작권료를 내지 않고 다른 회사가 개발한 차트 프로그램을 사내 컴퓨터 수천여대에 설치해 사용한 혐의다.
경찰은 신 대표를 상대 ...
한나라당 소속 경기도의원들이 건설업체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동료 도의원의 구명활동에 나서 논란이다.
서명한 의원들은 ‘인지상정’이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비판 여론도 만만치 않다.
26일 도의회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아파트 건설업체로부터 건설사업 인허가 청탁대가로 2억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로 지난 13 ...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허위로 요양급여를 청구, 15억여원 상당을 받아 챙긴 부천 소사구의 S병원 이사장 박 모(69)씨를 빠르면 이번 주 중으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정인균) 김용자 검사는 심장혈관 전문병원인 S ...
26일 오전 1시께 경기 군포시 당동 당정고가도로에서 정 모(30)씨가 몰던 EF쏘나타 승용차가 당정동에서 당동 방면으로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송 모(26)씨가 몰던 SM5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정씨와 송씨가 크게 다쳐 안양 한림대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정씨는 위독한 상태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
세종증권(현 NH투자증권) 매각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박용석 검사장)가 수사팀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세종증권 매각 비리 의혹 사건은 중수 1과가 맡고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미공개정보 이용 등 사건은 중수2과가 수사하게 된다.
중수부 관계자는 “공기업 비리 수사를 마치고 복귀하려던 검사 4명을 ...
전국 각지에서 상경한 농민 1만 명(주최측 추산 1만5000명)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문화공원에서 열린 전국농민대회에서 울분을 토해냈다. 일부 격앙된 농민들은 분신자살이나 국회 진입을 시도하는 등 ‘성난 농심(農心)’을 표출했다.
대부분의 농민들은 농사를 지을수록 쌓여만 가는 빚더미에 신음하고 있었다.
충남 논산 ...
서울시교육청이 27일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한국 근·현대사 특강 강사진이 보수 인사들로 대거 구성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145명의 특강 강사진에는 김진성 서울시의회 의원,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상임대표, 박범진 북한인권시민연합 고문, 복거일 소설가,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 ...
최전방 GP부대에서 발생한 수류탄 폭발 사고와 관련, 지금까지 정황상 누군가 고의로 수류탄을 터뜨렸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5일 육군에 따르면 수류탄의 안전핀과 안전고리가 수류탄이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는 내무반 출입문 부근에서 10여m 정도 안쪽에서 발견됐다. 수류탄 안전손잡이는 폭발추정지점과 더 가까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25일 “초등영어수업 확대 추진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요구했다.
전교조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교육과학기술부 정문 앞에서 ‘교과부의 초등영어수업확대추진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초등영어수업시수 확대 추진은 교과부가 지난 2월에 약속한 2011년 주 5일제 전면 도입 약속에 어긋난 ...
서울 동작경찰서는 PC방에서 현금과 신분증 등을 훔친 후 타인의 주민등록증을 이용해 휴대전화를 구입한 김 모(31)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9월28일 오전 4시40분께 서울 동작구 사당동 모 PC방에서 종업원 김 모(21·대학생)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 36만원과 신용카드 4장 ...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5일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택시 강도를 저지른 고등학생 김 모(18)군 등 3명에 대해 절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군 등은 지난 24일 새벽 2시30분께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에서 오 모(51)씨의 택시를 탄 뒤 현금 2만5000여원을 훔치는 등 지난 7일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