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뇌물' 세무공무원 구속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염동신)은 25일 납세액을 줄여주는 대가로 거액의 금품을 받은 서울 서초세무서 공무원 김모씨(58)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2005년 3월 권모씨로부터 증여세를 줄여달라는 청탁과 함께 2007년 10월까지 여러 ...
공동위원장 한승수·한명숙 확정…금명 장의委 구성
국민장(國民葬)으로 치러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식의 공동 장례위원장에 한승수 국무총리와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확정됐다.
행정안전부는 25일 오전 10시 이명박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노 전 대통령의 국민장 장의위원장에 한승수 총리와 한명숙 전 총리를 공동위 ...
천호선 전 대변인 "잠들어있는 듯 편안해 보였다"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염을 마치고 입관에 들어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이 "잠들어있는 듯 편안해 보였다"고 말했다.
천 전 대변인은 이날 오전 2시50분께 입관식이 진행 중인 빈소를 나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천 전 대변인은 기자
자살시도.실신…서거 충격파 우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가슴 아파하던 50대가 자살을 시도하고 80대 노인이 실신하는 등 마음적 충격이 현실화되고 있어 주변 사람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전남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5분께 광양시 광양읍에 사는 신모씨(55)가 1 ...
거리분향소 직장인·중고생 추모행렬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일째인 25일 임시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는 시민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대한문 앞으로 발길을 돌렸다.
특히 출근길에 나선 직장인들은 회사로 출근하기 전에 분향소에 잠시 ...
수감된 盧측근들, 구속집행정지 신청 잇따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입관식이 거행된 25일 구속기소된 측근들의 구속집행정지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전날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집행정지 신청을 냈으며 이날은 이강철 전 청와대 정무특보도 구속집행정지 신청을 담당 재판부에 냈다. 이들에 앞서 강금원 창신 ...
새벽 입관식…권여사 휠체어 타고 참석
25일 오전 2시 부인인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 형인 건평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입관식이 20여분만에 종료됐다.
권 여사는 이날 오전 1시58분께 봉하마을 사저를 나서 검정색 그랜저 차량편으로 2분여 뒤 빈소가 차려진 마을회관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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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양숙 여사 초췌…끝내 '눈물'
남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충격으로 인해 사저에 칩거 중인 권양숙 여사가 25일 오전 1시50분께 입관식에 참석했다. 권 여사가 장례기간 중 외부에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권 여사는 이날 오전 1시29분께 염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오전 1시5 ...
'숨죽인' 검찰, 대검청사 '적막감'
검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종결하고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의 '정관계 로비의혹' 수사를 잠정 중단한 가운데 25일 대검찰청 청사는 '침묵' 속에 잠겼다.
이인규 대검찰청 중수부장, 홍만표 수사기획관, 우병우 중수1과장 등 노 전 대통령 수
한-노 지지자 물리적 충돌우려…경찰병력 집중배치
박희태 대표 등 한나라당 최고위원들이 25일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조문을 할 예정인 가운데 경찰이 마을 진입로 등에 병력을 집중배치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7시께 봉하마을 주변에 배치된 경찰병력을 기존 10개 중대에서 13개 ...
영결식장, 경복궁 유력 검토
오는 29일 치러질 예정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장으로 서울 경복궁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례추진위원회 관계자는 25일 오전 위원회 회의 도중 뉴시스와 만나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며 이같이 전했다.
장례추진위원회는 공식적으로 출범하지는 않았지만 노 ...
장례식, 국민장으로 결정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민장(國民葬)으로 치러진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진행을 맡고 있는 장례추진위원회 관계자는 24일 오후 "국민장으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장례는 7일장으로 진행된다. 또 고인의 유언대로 화장하기로 했다. 장지는 당초 예정대로 봉하마을 ...
서울 도심서 이틀째 추모행렬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틀째인 24일 임시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이른 오전부터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임시분향소를 찾았다.
검은색 리본을 단 시민들은 시종일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차분히 줄을 서며 자신의 차 ...
국내 신종플루 감염 환자 하루새 6명 발생
국내에서 신종 인플루엔자A(H1N1) 감염 환자 6명이 또 발생했다.
24일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 어학원에서 외국어 강사로 일하기 위해 입국했던 미국인 여성(23)이 신종플루 환자로 확인됐다. 이 여성 환자와 같은 오피스텔에 거주했던 5명도 신종플루 ...
새벽까지 조문 행렬 이어져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김해 봉하마을에는 24일 새벽까지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추모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전날 오후 6시30분께 노 전 대통령의 시신을 실은 운구차가 도착한 이후 마을 주민들과 '노무현을사랑하는사람들'(노사모) 회원들, 전국 곳곳에서 방문한 사람들 등 ...
인천 호텔에서 30대女 자살
23일 오후 5시30분께 인천 중구 한 호텔의 객실 화장실에서 A씨(35.여)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호텔 직원인 B씨(55)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경찰에서 "A씨가 하루가 지나도록 체크아웃을 하지 않아 객실로 들어가보니 숨져 있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최 ...
‘발 관리 해드려요’‥변종 성매매 업주 등 3명 입건
인천 남부경찰서는 24일 발을 관리해주는 업소인 것처럼 가게를 차려놓은 뒤 남성들을 상대로 불법 성매매를 한 업주 A씨(56) 등 3명을 성매매알선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
인천지역 위장결혼 사범 ‘극성’
최근 인천지역에서 취업과 밀입국 등을 위해 알선 브로커를 통한 위장결혼 사범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24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경찰과 출입국관리사무소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알선 브로커와 짜고 가짜 혼인신고서를 제출하는 위장결혼 사범이 늘고 있다.
실제 인천 서부경찰서는 지난 ...
41년만에 열리는 우이령길…7월초 개방
41년간 사람들의 발길이 오가지 않았던 북한산 우이령길이 7월 초순께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우이령길은 1968년1월21일 북한 김신조 부대가 청와대로 가는 루트로 이용하면서 군 작전상 폐쇄돼 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4일 서울 강북구와 경기 양주시 사이의 6.8km 구 ...
노로바이러스 검출 학교 두달 전에 비해 2배 급증
당국이 추진 중인 학교 등 지하수내 노로바이러스 저감화 관리ㆍ감독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일부 초ㆍ중ㆍ고교와 수련원 등 지하수에서 식중독균인 노로바이러스가 계속 검출되면서 학생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최근 서울지역 모 고등학교의 A형 간염 집단 발생 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