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상조회사 방송화면 악용, 억대 사기 6명 입건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9-09 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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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삼산경찰서는 9일 국내 유명 상조회사의 방송화면을 편집, 마치 자신들의 회사 광고인 것처럼 청약 가입자들을 속여 억대의 돈을 받아 가로챈 모 상조업체 대표 A씨(62) 등 6명을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7일 오후 1시20분께 인천 부평구의 한 극장에 사람들을 모아 놓고 공중파 방송을 타고 있는 국내 유명 상조회사의 홍보 동영상을 마치 자신들의 회사 광고인 것처럼 속여 총 1억원 상당의 청약 매출을 올린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극장을 빌린 뒤 사람들에게 공짜 영화표를 나눠주는 수법으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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