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형, 동생까지 한꺼번에 잃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아이에게 가족 얘기를 못해 줬습니다."(임군 할머니)"오늘 부모님과 누나, 조카가 돌잔치를 보러 포항에서 올라온다고 기뻐했는데 이런 사고가 났습니다."(고 설해용씨 가족)가족들은 통곡했다. 오열은 끊이지 않았고, 가족들은 서로를 부등켜 안고 참혹한 사고
3일 인천 영종IC 부근에서 일어난 고속버스 추락 사고를 조사 중인 경찰은 사고 이틀째인 4일 오후 관계기관 현장합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 합동조사는 고장 차량인 마티즈 운전자와 그 뒤를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사고 버스회사 관계자, 인천대교 안전물 등에 대한 종합적인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 ...
경찰이 이번에는 위압적인 조사 태도와 막말 등의 문제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지적을 받았다.
인권위가 4일 발간한 '공보 제2호'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해 초 폭언, 위압적인 조사 태도, 오인 체포, 밤샘 조사 등의 이유로 경찰에 주의나 경고 등의 권고를 내렸다.
경찰이 인권위의 권고를 받은 사례는 진정인을 조사하는 ...
[시민일보] 3일 오후 1시19분께 인천 영종도 방향 인천대교에서 승객 등 24명을 태운 버스가 10m 아래로 추락, 1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당한 버스는 포항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정기 고속버스로 포항에서 영종IC 톨게이트를 지나면서 고장나 멈춰있던 마티즈 차량을 피하려던 1t 화물차 ...
천재지변으로 인한 집중 호우시에는 평상시보다 사고확률이 배가 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사고의 희생양이 되지 않기 위해 상대방을 배려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하는 자세와 相生의 정신이 필요한 시점이다.비내리는 7월 하반기가 시작되면서 최근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에 대한 보도가 끊이질 않고 잊혀 ...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본부장 김영환)는 2일 경부고속도로 입장휴게소에서 교통관련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지사와 충청남도, 고속도로 순찰대 2지구대, 충남화물공제조합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화물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졸음운전에 대한 경각심 ...
올 여름은 덥고 지역에 따라 국지성호우도 자주 내릴 것으로 보인다.
2일 기상청이 발표한 1개월(7월11일~8월10일) 예보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20~27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155~354㎜)과 비슷하겠다. 다만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7월 중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 현상이 ...
서울 관악경찰서는 2일 무고한 시민을 차량털이범 피의자로 체포해 가혹행위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 "피의자로 의심할 만한 충분한 정황이 있었다"며 "무리하게 체포했던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관악서 장성원 형사과장은 이날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브리핑을 통해 "당시 옥신각신하는 과정 등에서 범인의 얼굴을
서울 동대문구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경찰 수사가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행방은 물론이고 신원조차 파악되지 않는 등 수사가 지지부진하면서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일 현재 용의자를 특정할 만한 ...
정운찬 국무총리는 2일 "앞으로 경제계 인사들을 만나서 기업의 인재채용에서 학력차별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주재한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공공부문의 학력차별 폐지를 강조하면서 "정부의 솔선수범을 토대로 민간에도 이러한 방안이 파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 ...
그동안 장애인들이 지하철 화장실을 이용 시 높은 장벽으로 느껴졌던 계단 세 단 높이의 화장실 입구 턱이 사라질 전망이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 중인 서울메트로는 휠체어 사용자 등 교통약자들이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하철 내 화장실 입구의 계단 및 경사로를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모두 낮춘다고 2일 ...
1일 타임오프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이에 따라 노조 전임자에 대한 임금 지급이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일정 기준에 따라 노조 전임자 수가 제한된다. 현재 노동계는 타임오프 무효를 주장하며 대정부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민주노총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부당한 제도의 일방적 시행은 파국을 부를 뿐이며, 그 책임은 전적으로 ...
'항명 파문'을 일으킨 채수창 전 서울 강북경찰서장이 1일 감찰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청에 출석했다.채 서장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로 들어와 조사를 받았다.경찰은 채 전 서장을 상대로 조현오 서울경찰청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게 된 배경과 동기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채 서장은 ...
서울 관악경찰서는 1일 무고한 시민을 피의자로 의심해 무리하게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가혹행위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소속 경찰관들을 자체 감찰 조사 중이다.관악경찰서 청문감사실은 지난달 21일 오전 5시께 차량털이범으로 오해받아 현행범으로 체포돼 경찰관에게 폭행·폭언을 당했다는 손모씨(25)의 진정을 접수하고 해당 경 ...
이완용과 송병준이 일본 강점기 때 여의도 면적의 3배에 달하는 땅을 소유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친일재산조사위)에 따르면 이완용과 송병준 두 명의 토지 현황을 보면 여의도 면적의 약 3배에 가까운 2430만㎡를 소유했다.
일제강점기 당시 토지조사사업(1910∼1918년)과 임야조사사업( ...
서울중앙지법 민사32부(부장판사 서창원)는 스쿠터를 타고 가다 중앙선을 침범한 차에 받힌 뒤 뒤따라오던 세라토 승용차에 다시 치여 사망한 A씨의 유족들이 세라토 운전자 B씨의 보험사인 삼성화재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고 1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가 1차 사고로 튕겨져 나와 세라토 승용차에 치 ...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 살해 지시를 받고 탈북자로 위장해 남파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 등)로 구속 기소된 북한 정찰총국 소속 공작원 김모씨(36)와 동모씨(36)에게 각각 징역 10년 및 자격정지 10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부장판사 조한창)는 1일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 살해 지시를 받고 탈북자로 위장해 ...
미국내 불법부동산 취득 혐의를 받고 있는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 조현준 사장이 검찰에 재소환됐다.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함윤근)는 1일 조 사장을 소환해 부동산 구입 경위 등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조 사장은 지난해 연말 두 차례 소환조사를 받은 바 있으며, 이날 검찰은 조 사장이 2002년 로스앤젤레스 저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