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신주류 핵심인 이상수 사무총장은 10일 “오는 13일 당무회의를 열어 구주류측의 입장을 듣고 충분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생각되면 16일 당무회의에서 (신당추진위원회 구성안에 대해) 표결처리를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신주류가) 여러차례 모임을 해 의견을 ...
민주당 신·구주류가 9일 오전 당무회의에서 신당 창당 문제를 놓고 재격돌했다.
각 계파는 당무회의에 앞서 일제히 조찬 모임을 갖고 대응전략을 숙의하는 등 부산하게 움직였다.
신주류는 국회 귀빈식당에서 김원기 신당추진 비공식기구 의장과 정동영 천정배 신기남 이해찬 의원 등 현역의원 31명과 원외 당무위원 10여명 등 ...
민주당 밖의 `범개혁신당’ 창당을 추진하기 위한 제세력의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개혁당 일부 인사들과 재야 개혁성향 인사들이 주축이된 `범개혁신당추진운동본부 준비모임’은 9일 서울 명동 YWCA 강당에서 `6월항쟁과 개혁신당’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가졌으며, 10일에는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2000여명이 참석 ...
여야 의원들은 9일 국회 통일·외교·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주한미군 재배치와 관련, 미국이 이를 추진하는 배경과 우리정부의 대처방안 등을 놓고 논란을 벌였다.
한나라당 박 진 의원은 “주한미군 재배치 추진이 한미간 이상기류의 와중에 이뤄지고 있어 우려된다”며 “현정부가 지난 5월15일 `미군재배치는 북핵문제 해결후 논의 ...
신주류 “오늘 당무회의 올리겠다”
구주류 “신당할려면 나가서 해라”
중도파 “혁신적인 리모델링”
중재민주당내 신당논의가 이번주 중대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신주류 의원들이 중심이 된 `정치개혁과 국민통합을 위한 신당추진모임(의장 김원기)’은 8일 기자회견을 갖고 신당추진안을 9일 당무위원회의에 상정한다 ...
주말 물밑대화가 실패하고 9일 당무회의가 강행될 경우 향후 민주당의 행로는 신주류측 움직임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신당 절차상 목이 말라 샘을 파야할 쪽은 신주류이기때문이다.
하지만 향후 행로에 대한 신주류의 입장도 엇갈리고 있다.
강경파의 경우 신당논의의 타이밍을 놓칠 가능성을 우려, “더 이상 기다릴 수 ...
대선패배후 새 지도부를 구성하기 위한 한나라당의 당권경쟁 레이스가 11일 후보등록과 함께 막을 올린다.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6일 개최될 전당대회에서 당락이 갈리는 대표경선은 `포스트 이회창’ 고지를 누가 선점하느냐와 함께 내년 총선까지 거대야당을 이끌 지도부를 선출한다는 점에서 당권주자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 ...
한나라당의 대표경선일이 다가오고 후보간 우열의 윤곽이 차츰 드러나면서 이들간 단일화 여부가 주요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경선출마 주자들도 각각 자체 판세분석을 토대로 주요 공격대상 후보를 정해 집중 공세를 펼치는 한편, 다른 주자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흘리는 등 신경전도 펼치고 있다.
8일 현재까지 단일화 가능성 ...
한나라당 대표 경선에서 투표율이 최대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경선은 선거인단 구성방식부터가 독특하다.
전체 선거인단은 총 23만명으로, 이중 절반은 지구당 위원장 추천에 따라, 나머지 절반은 중앙당의 무작위 선출 당원으로 구성된다.
이같은 구성방식을 감안할 경우 투표율은 물론 투표 성향 등도 양분될 가능성이 ...
한나라당 대표 경선후보들이 4일 지구당 방문을 금지한 당 선관위 결정에 반발,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선거인단 직접 접촉을 사실상 차단, 선거운동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게 표면적인 이유이나 경선주자간 미묘한 신경전도 복잡하게 얽혀 있다.
서청원 의원측은 “선관위 결정에 따라 준비해놓은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면서 “ ...
청와대가 일각에서 ‘부분 개각'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이 윤덕홍 교육부총리 해임건의안을 제출할 방침을 세우자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청와대는 최근 일부 TV방송사의 여론조사 결과 분위기 쇄신용 부분개각에 대한 찬성이 70%에 육박하고 각료들의 업무수행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6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 ...
민주당 신구주류는 4일 당무회의에서 신당창당추진위 구성안 상정과 상정 반대로 팽팽하게 맞섰다.
회의장엔 시작 30여분전부터 당무위원 뿐 아니라 중앙당 부위원장단, 실·국장들이 대거 몰려 북새통을 이루며 긴장감이 돌았다.
특히 ‘분당반대’를 내세운 일부 실·국장들이 회의장에 내건 대형 현수막 2개의 철거문제를 놓고 몸 ...
참여연대는 4일 오전 국가인권위 배움터에서 토론회를 갖고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 출범 100일을 진단하고 향후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발제를 맡은 홍성태 참여연대 정책위원장은 “참여정부의 100일은 보수적 정치세력 및 관료, 그리고 수구언론의 저항으로 개혁은 이뤄지지 않은 채 정착 그 큰 가닥마저 잃어버린 상황” ...
최근 신당논의에 따른 파벌싸움으로 집권여당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민주당이 3일 모처럼 국가경제를 걱정하는 진지한 의원총회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본회의에 앞서 의총을 소집, 추가경정예산안 통과 대책을 논의했다.
정대철 대표는 인사말에서 여론의 따가운 눈총을 의식한 듯 “신당문제로 의정 ...
신주류 강경파 “표결 강행”
신주류측이 4일 당무회의에서 신당추진안을 상정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민주당 내에 폭풍전야의 전운이 감돌고 있다.
신주류측의 신당추진안 강행처리는 구주류측의 임시전당대회 소집 원인을 제공하면서 곧바로 분당수순을 밟게 될 것이라는 관측에서다.
그러나 신주류 내에서 원만한 신당 추진의 필요성을 ...
한나라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당권주자들의 여론조사 신경전이 치열하다.
초반 판세 장악에 성공한 것으로 비쳐질 경우 세확산과 자금 확보 등에서 여러 이점이 있다는 게 각 경선 캠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 때문에 각 경선캠프는 자체 실시했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은밀히 유포, 선점 효과를 노리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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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개혁국민정당 대표는 3일 신당 창당 논의와 관련, “수구세력이 영남지역주의와 결합해 있고 지역주의의 다른 한축을 형성하고 있는 민주당의 존재가 수구세력의 영남장악을 쉽게 해 주고 있다”면서 “호남이 민주당을 포기하지 않으면, 영남이 한나라당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개혁당원 4만여명에게 발 ...
한나라당은 3일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연습 대통령’ 등의 표현을 써가며 취임 100일 국정을 강도높게 비판하고, 대통령 주변인물들의 의혹 공세도 계속했다.
박희태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와 의원총회에서 “그동안 노 대통령이 국민에게 보여준 것은 불안감”이라며 “노 대통령은 너무 준비 안된 대통령같다” “대통 ...
한나라당 당권주자들은 2일 여의도 당사에서 합동토론회를 갖고 정치개혁과 지방분권 등에 관한 소신을 밝히며 경쟁을 벌였다.
당 소속 광역의원 초청으로 이뤄진 토론회에서 주자들은 광역의원들이 알짜 표임을 의식, ‘당의 미드필더’ ‘진정한 당의 대표’라며 치켜올리고 다양한 지방의회 발전공약을 제시하며 구애작전에 나섰다.
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