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은 15일 “양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조건없이 만나 4자회담을 통해 의회주의를 복원하고 정치력과 지도력을 발휘해 새해 예산안을 포함한 정국현안에 대해 합의를 도출해 내자”며 한나라당에 4자회담 개최를 공식 제안했다.
이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산적한 민생법안과 내년 예산안을 예정 ...
여야는 15일 전국공무원노조(이하 전공노)가 공무원 노동3권 쟁취를 주장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것에 대해 한 목소리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최근 당정협의회에서 파업가담 공무원의 형사처벌 등 강경대응 방침에 합의한 열린우리당은 이날 파업을 `불법’이라고 규정하면서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했고, 한나라당도 정부의 단호한 ...
종합부동산세 도입을 위한 열린우리당의 당론채택이 또다시 연기됐다.
열린우리당은 15일 오전 당정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종합부동산세 도입 문제를 논의했으나 도입시기와 발의주체, 조세저항 완화방안을 둘러싼 당내 이견을 좁히는데 실패했다.
우리당은 이에 따라 16일 오전 재정경제부와 재경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 정책조정위 ...
한나라당 박근혜(사진) 대표는 15일 여권 일각에서 제기된 ‘헌법재판소 사법쿠데타’ 발언과 관련, “헌법재판소를 모독하는 것은 다시 말하면 헌법에 도전하겠다는 것”이라면서 당 차원의 강력한 대응책 마련을 지시했다.
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임운영위원회에서 “정부여당이 헌재 결정에 대해 공격하고 모독하는 것은 ...
불법 정치자금 소급과세 문제가 정치권에 새로운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미 형사처벌까지 받고 돈을 모조리 몰수·추징당했더라도 세금은 세금대로 내라는 요지의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세법개정안 검토보고서가 14일 나오면서 여야 할 것 없이 정치권이 긴장하고 있다.
검토보고서 안대로 입법안이 통과되면 수사 또는 재판 계류 ...
한나라당이 이르면 17일부터 정책의총을 잇따라 열어 여당이 추진하는 국가보안법 폐지 등 `4대 입법’에 대한 당론을 확정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한나라당은 그동안 `4대 입법’의 위헌 소지를 지적하며 입법철회를 주장해왔으나 열린우리당이 이미 법안을 국회에 제출한 상태에서 철회만을 주장하는 것은 실효성이 없다는 판단을 내 ...
여야가 금주중에 미국 중국 러시아 구주 등 주요국 의원협의회 구성을 완료키로 함에 따라 회장직을 노리는 중진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여야는 한-미, 한-중, 한-러, 한-구주 의원협의회 가운데 한-미, 한-러의원협의 회장은 열린우리당 그리고 한-구주의원협의 회장은 한나라당 몫으로 잠정 합의했다.
하지만 한-중의원 ...
민주노동당 김혜경 대표는 14일 국가보안법 폐지 등 이른바 `4대 개혁입법’의 추진과 관련, “민노당은 정공법인데 열린우리당이 개혁의 알맹이를 빼놓고 지금처럼 피해가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열린우리당이 개혁의지가 없는 것은 알지만 이부영 의장이 이렇게 쉽게 돌아가겠다 ...
千정배 “대화·토론통해 절충점 찾아야""
金덕룡 “목적과 과정이 정당해야 상생”
국회가 여야간 극한 대립에 따른 장기 공전에 이어 대정부질문에서의 상호비방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 원내대표가 14일 `상생의 정치 실현’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열린우리당 천정배(왼쪽), 한나라당 김덕 ...
국회가 정상화되자마자 대정부질문 과정에서 정국현안을 둘러싼 여야간 공방이 격화되면서 4대 개혁입법의 `연내 처리’ 원칙을 밝힌 열린우리당 지도부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밖에선 야당의 파상 공세를 막아내고, 안에선 강경파의 불만을 잠재우느라 진땀을 빼는 형국이다.
일단 4대 법안과 관련, 천정배 원내대표는 대화와 타 ...
국회 파행정국 대응을 놓고 표면화될 조짐을 보였던 한나라당내 주류-비주류간 갈등은 일단 양측의 자제로 잠복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박근혜 대표와 김덕룡 원내대표에 대해 각을 세워온 비주류측이 “당의 `4대 입법’ 처리를 보고 적절히 대응하겠다”고 공공연히 밝히고 있어 주류-비주류 갈등이 언제든 재점화될 폭발성은 여전한 것 ...
민주당이 `10년 희로애락’이 깃든 여의도 시대를 마감하고 마포에 `새 둥지’를 튼다.
민주당은 여의도 국회 앞 중앙빌딩에 위치한 현 당사 대신 마포구 구수동 서강빌딩 꼭대기 2개층을 당사로 임대해 쓰기로 하고 14일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당사 이전은 이달 말까지 단계적으로 하고 실제 개소식은 정월 초하루 시무식 ...
여야는 11일 국회 통일·외교·안보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국가보안법 문제 등을 놓고 격돌했다.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국보법이 `일제식민지시대의 잔재’ `냉전시대의 유물’이라면서 폐지를 주장한 반면, 한나라당 의원들은 `남북대치 상황에서 안보상 반드시 필요한 법’이라며 존치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한나라당 대정부 질문자들 ...
박 성 범 의원
(서울 중구·한나라당)
미국의 부시행정부 2기가 들어섰으니 미국의 외교안보라인이 교체될 가능성있다. 우리 대미 외교안보라인도 새로 구성돼야 한다.
집권여당 대표가 “우리의 안보는 튼튼하며 전혀 걱정할 것이 없다”고 공언하던 바로 그날, 군사분계선 남쪽 비무장지대 3중 철책선 일부가 잘려진 게 확인됐다. ...
우리당 회기내 처리 재확인 야당압박
한나라 ‘4대악법’ 저지 총력투쟁 결의
열린우리당이 11일 국가보안법 폐지 등 `4대 입법’과 관련, 정기국회내 처리 방침을 재확인한데 맞서 한나라당은 국민대토론회를 열어 강력한 저지투쟁에 나서기로 하는 등 정국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여야는 이해찬 총리의 `야당폄하’ 발언으로 촉발 ...
이른바 `4대 개혁법안’의 처리 시기와 방법을 둘러싼 열린우리당내 기류가 복잡해지고 있다.
4대 법안, 특히 국가보안법 폐지안은 반드시 내달 정기국회 내에 처리해야 한다는 기존 당론에 대해 지도부가 부쩍 차별화된 목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최대한 야당과 타협을 모색해 합의 처리해야 한다’는 이른바 속도조절론은 중도·보 ...
수원지검 안산지청 박광준 검사는 11일 안산지원 형사합의1부(재판장 김인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열린우리당 장경수(44·안산상록갑) 의원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벌금 15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장 피고인이 교수 명칭을 사용한 것은 교수가 강사보다 선거에서 유권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란 판단에 따라 유권자들을 현혹 ...
열린우리당은 11일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창당 1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행사에는 청와대 김우식 비서실장이 참석해 노무현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할 예정이며, 우리당은 대국민성명을 통해 국정을 책임진 집권여당으로서의 각오와 개혁정책 추진 의지를 밝힌다.
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우리당이 중심에 서서 한국사회의 변화와 ...
이해찬 국무총리의 `한나라당 폄하’ 발언으로 야기된 정기국회 파행사태가 이 총리의 사과성명을 계기로 파행 14일만인 10일 정상화됨에 따라 국회 공전기간 수면 아래로 잠복해 있던 이른바 `4대 입법’이 정국의 핵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열린우리당은 개혁법안으로 정의한 4대 입법을 민생법안과 합쳐 `50대 민생·개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