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슈바이처재단, 경인여대에 의약품 기증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13 08: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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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여자대학교 동계 해외봉사단 발대식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국제알버트슈바이처재단 의약품 기증식 및 경인여자대학교 동계 해외봉사단 발대식이 11일 개최됐다.

경인여대 스포토피아 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제알버트슈바이처재단 한국대표부 임직원을 비롯해 경인여대 해외파견 봉사단원, 인솔교직원 등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외봉사단은 5개국 6개팀 125명으로 구성, 12월15일부터 1월21일까지 몽골,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에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어, 한국문화 등 다양한 교육봉사를 한다.

이날 기증식에서 국제알버트슈바이처재단은 경인여대의 지속적인 해외봉사 활동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 유유제약, 유한양행, 중헌제약과 함께 1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경인여대는 의약품을 해외봉사단 파견 시 환경이 열악하고 의약품이 부족한 국가에 이를 기증할 계획이다. 경인여대 사회공헌센터는 1997년부터 이번 봉사단까지 3,850명의 해외봉사단을 파견했다.

국제알버트슈바이처재단 한국대표부 정진욱 총재는 “나눔과 돌봄을 몸소 실천하는 경인여대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향후에도 해외봉사활동이 잘 실천될 수 있도록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인여대 류화선 총장은 “더 큰 사랑을 실천, 후원에 보답하겠다”며 “봉사단은 우리나라가 진 과거의 빚을 갚는다는 의미를 실천하고 글로벌리더십의 경험을 쌓고 건강히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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