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책 발굴 '인천창업포럼' 닻 올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12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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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마을 드림촌' 내년 착공
컨설팅 지원··· 스타트업 육성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민ㆍ관ㆍ학ㆍ연의 창업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천창업포럼’을 창립하고 시에 맞는 창업정책 방향 및 시책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에 따르면 향후 이 포럼은 창업정책·창업자금·창업생태계·창업보육지원 4개 분과로 나뉘어 인천 지역 창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핵심 주제를 발굴하고 연구할 계획이다.

또 ‘창업마을 드림촌’ 등 창업 둥지를 만들고, 창업 컨설팅 등을 지원해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 육성에 힘쓴다.

시는 청년 창업인 등을 위한 창업지원주택과 창업지원시설 및 법률?회계 등의 서비스가 복합된 공간인 ‘창업마을 드림촌’을 2019년 본격 착공,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업마을 드림촌에는 메이커스페이스, 코워킹 및 협업공간, 사무공간, VC 등 투자자 업무공간, IR 미디어룸, 컨퍼런스홀, 세미나실 등을 갖출 계획이다.

2019년 초에는 남구 도화동에 예비 창업자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인스타(인천 스타트업) 카페’의 문을 열어 창업 멘토링, 명사 초청 특강 등을 운영하고, 기업과 인재를 매칭하고 기업 간 네트워킹을 도모하는 장도 마련한다.

이밖에도 시는 창의적인 인재들이 모여 꿈을 키우고, 창업과 기업성장이 역동적으로 일어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보육센터, e-다누리 창업센터, 인천 중ㆍ장년 기술창업 센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등 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12~13일 이틀간은 정부의 청년농민 육성사업인 ‘청년창업농 지원사업’에 선정된 16명의 인천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교류를 돕기 위해 워크숍을 갖고, 시의 지원책을 설명하고 성공적인 사업과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깊은 토론을 할 예정이다.

중소 벤처기업이 인천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성장사다리 사업도 펼친다.

시는 인천벤처기업협회를 지원, 시의 벤처기업들의 창의적인 경제활동과 성장을 촉진시키는 다양한 지원·연구·교류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시와 벤처기업협회는 11일 오후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개최된 ‘벤처 인천 2018 대회’에서 R&D 자금설명회와 인천 지역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역량을 발휘한 우수벤처기업인 표창 수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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