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리풀 청년아트갤러리’ 예술의전당 지하보도에 조성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1-30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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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예술가들 꿈의 무대로···
문화플랫폼·일자리 창출 공간

▲ 28일 청년예술가들을 위한 문화플랫폼 '서리풀 청년아트갤러리'로 재탄생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에서 시민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초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서초동 1451-95)에 415㎡ 규모의 ‘서리풀 청년아트갤러리’가 문을 열었다.

29일 구에 따르면 서리풀 청년아트갤러리는 젊은 예술가들에게 문화플랫폼을 제공하는 일자리 창출의 공간으로, 2017년 서울시와 서초구가 협력·추진하는 ‘상향적·협력적 일자리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서리풀 청년아트갤러리는 ▲미술작품 전시를 위한 전시공간(187.2㎡) ▲문화강의·영화상영·공연 등이 가능한 멀티홀(40.6㎡) ▲문화예술분야의 창작활동을 위한 공동작업공간 ▲운영사무실(17.7㎡) 등 청년예술가들이 활발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채워졌다.

향후 구는 ‘시각예술 전시기획 공모’를 통해 만 45세 이하의 청년 작가 및 기획자를 선발, 연 10회 기획전시 기회를 제공해 주민과 청년예술가를 이어주는 공간으로 꾸며나갈 예정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유휴공간인 지하보도가 청년 예술가들에게 꿈의 무대로 가는 통로로 다시 태어났다”며 “앞으로 이곳에서 청년예술가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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